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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결제원 사칭 피싱사이트 발견…이메일 접속유도 개인정보 요구 등

NSP통신, 강은태 기자, 2012-05-11 10:29 KRD7
#금융결제원 #피싱사이트 #주의보

[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금융결제원은 지난 9일 금융결제원을 사칭하며 이메일로 접속을 유도해 공인인증서·주민등록번호·계좌번호 및 계좌비밀번호 등 개인정보를 요구하는 피싱사이트를 발견하고 즉시 차단했으며 11일 긴급주의보를 발령했다.

현재 금융결제원은 어떠한 경우에도 피싱사이트에서 요구하는 개인정보를 요구하지 않으며 금융정보 입력을 요구하지 않는다고 밝히고 의심스러운 인터넷 사이트를 발견시 즉시 금융결제원(02-531-3590), 한국정보보호진흥원(118), 경찰청(02-3939-112)에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

강은태 NSP통신 기자, keepwatch@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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