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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의회, 전북 최초 행감 우수부서 시상

NSP통신, 김광석 기자, 2020-12-21 18:27 KRD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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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전북=NSP통신) 김광석 기자 = 전북 완주군의회(의장 김재천)가 21일 2020년 행정사무감사 수감 우수부서를 선정해 표창했다.

21일 완주군의회에 따르면 행감 우수부서는 지난 달 18~26일 9일간 실시된 2020년도 행정사무감사에서 △수감자료 작성 및 제출 충실도 △감사 질의에 대한 답변의 성실성 △주요업무 추진 성과 등을 종합 반영해 선정했다.

최우수부서는 재난안전과, 우수부서 상하수도사업소, 장려부서에는 환경과 등 3개 부서를 표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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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의식 행감특위 위원장은 “행정사무 전반의 실태파악 및 개선을 위한 행정사무감사와 관련한 부서 및 공무원들의 노고에 대한 격려를 위해 처음 도입했다”며 “의회와 집행부가 상생 발전하도록 행정사무감사를 위해 노력해주신 의원 여러분 및 관계공무원에게 감사 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완주군의회는 평소 의회와 집행부에 대한 소통과 화합을 견인한 유공 공무원으로 정재윤 과장(먹거리정책과)을 선정했다.

NSP통신 김광석 기자 nspks@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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