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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군, 2022년 국가예산 신규사업 2차 발굴 보고회

NSP통신, 김광석 기자, 2020-12-21 14:25 KRD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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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전북=NSP통신) 김광석 기자 = 2021년도 사상 최대 국도비 확보 성과를 거둔 전북 장수군이 2022년 국·도비 확보를 위해 선제적 대응에 나섰다.

21일 장수군에 따르면 이날 2022년 국가예산 신규사업 2차 발굴 보고회를 갖고 지역의 성장 동력이 될 전략사업의 국도비 확보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로 했다.

군은 앞서 지난 9월 28일 2022년 1차 발굴 보고회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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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2차 보고회는 장영수 군수 주재로 본청 및 실·과·소장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규 사업은 총 56건, 국도비 1조 7257억원 규모의 2차 사업을 발굴했다.

주요 발굴사업은 △장수-거창 간 고속도로 건설 △장수路, 가야路 장수가야 고속도로 개설 등 국책사업 3건(1조 4550억원) △지덕권 국립 생태수목원 조성사업 △국가 생태관광지 에코촌 조성사업 등 국고사업 45건(2430억원) △장수 커뮤니티 파크 조성사업 △장안산 산악레포츠단지 조성사업 등 도비사업 6건(197억원) △기타 균특 사업 2건(80억원) 등 크게 4개 재원별 사업에 대한 보고로 진행됐다.

장영수 군수는 “우리군의 중장기 성장 동력 확보 및 지역현안을 해결하기 위해 국가예산 발굴 보고회를 개최했다”며 “발굴된 사업의 타당성과 설득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사업계획을 면밀히 마련해 중앙부처 및 전북도에 적극 반영되도록 노력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장수군은 신규 발굴 사업을 대상으로 전문가 자문 등을 거쳐 사업의 적정성을 검토하고 사전 행정 절차 이행 등 국가 예산 확보 활동에 총력을 기울여 나갈 방침이다.

NSP통신 김광석 기자 nspks@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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