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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라가 큰 결정을 해야 해’ 1월 7일 개봉…메인포스터·메인예고편 공개

NSP통신, 이복현 기자, 2020-12-18 17:37 KRD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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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영화사 오원)
(영화사 오원)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영화 ‘마라가 큰 결정을 해야 해’가 1월 7일로 개봉일을 확정하고 메인포스터와 메인예고편을 공개했다.

‘마라가 큰 결정을 해야 해’는 서로의 꿈을 응원하며 사랑을 키우는 연애 9개월 차 커플 마라와 제이크가 ‘결혼식 방문의 해’를 맞이해 전국 각지에서 열리는 일곱 번의 결혼식에 참석하는 여정을 그린 로맨스 로드 코미디 영화다.

먼저 공개된 메인포스터에는 연애 9개월 차인 마라와 제이크가 다정하게 셀카를 찍는 모습이 담겼다. 귀여운 매력을 뽐내는 마라의 모습과 제이크는 마라에게서 눈을 떼지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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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가끔은 하객”, “때로는 혼주”, “이번엔… 신부?”라는 세 줄의 카피와 어우러지는 영화의 제목인 ‘마라가 큰 결정을 해야 해’는 이들이 참석해야 하는 일곱 번의 결혼식과 그 여정에서 펼쳐질 스토리를 ‘금발이 너무해’의 로버트 루케틱 감독이 어떻게 자신의 장기를 살려냈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NSP통신- (영화사 오원)
(영화사 오원)

한편 메인포스터와 함께 공개된 메인예고편은 프로참석러 커플인 마라와 제이크의 어설픈 첫 만남과 갑작스럽게 날아든 가족과 친구들의 결혼 소식들로 인해 시작된 일곱 번의 결혼식 참석의 여정을 담았다.

데이트 앱을 통해 만나게 된 마라와 제이크는 첫 만남에서 맛본 제이크의 정성스러운 팬케이크를 시작으로 연애 9개월 차 연인이 된다.

피할 수 없는 가족과 친구들의 결혼식들로 이 커플은 전국 각지의 웨딩 투어를 시작하고 예기치 않은 상견례도 마주하게 된다. 이 여정에서 마주친 제이크의 전 여친의 유혹을 차단하기 위한 마라의 매력 발산(?)은 이 영화의 경쾌함을 유감없이 보여준다.

TV 시리즈 ‘모던 패밀리’로 국내 관객들에게도 친숙한 스타 사라 힐랜드가 주연은 물론 제작에도 직접 참여해 시나리오를 개발하고 로버트 루케틱 감독을 직접 섭외한 것으로 화제를 모았다. 제이크 역의 제임스 타일러 윌리엄스는 TV 시리즈 ‘워킹데드’ 시즌 5부터 등장하며 강렬한 인상을 남긴 배우로 이번 영화에서는 이전과는 색다른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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