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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스트, 기술성 평가 통과…코스닥 상장 준비 가속화

NSP통신, 이복현 기자, 2020-12-15 12:14 KRD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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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맥스트가 기술특례 상장을 위한 기술성 평가를 통과해 코스닥 상장 절차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

지난 14일 맥스트는 두 기술평가기관(한국기업데이터, SCI평가정보)에서 A와 BBB 등급을 획득했다. 기술특례 상장을 위해서는 한국거래소가 지정한 기관 2곳에서 모두 BBB등급을 받아야 하고 적어도 한 곳에서는 A등급을 받아야 한다.

기술성 평가 결과를 받은 후에는 6개월 내에 상장예비심사를 청구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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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스트는 주관사인 하나금융투자와 일정을 조율해 빠르게 상장예비심사를 청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맥스트측은 다만 상황에 따라 일정이 일부 변경될 수도 있다고 덧붙였다.

맥스트는 2010년에 설립된 증강현실(AR) 플랫폼 기업으로 독자적으로 개발한 AR 원천 기술을 기반으로 한 AR 개발 플랫폼(MAXST AR SDK) 사업과 이를 응용한 산업용 AR 솔루션(MAXWORK)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삼성전자, 대우조선해양, KT 등 다수 대기업 고객사와의 프로젝트를 통해 시장에서의 기술력도 검증한 바 있다.

박재완 맥스트 대표는 “이번 기술성 평가를 통해 증강현실 기술의 우수성을 확인받았다”며 “이번 기술성 평가 결과를 기반으로 신속하게 코스닥 상장 절차를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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