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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문 관계자들이 마스크 전달식 후 기념촬영을 하는 모습. (화성시)

(경기=NSP통신) 조현철 기자 = 경기 화산동 행정복지센터에 최근 천문이 코로나19 확산예방을 위해 마스크 1만장을 후원했다.

이번 후원은 코로나19 장기화로 마스크 구매에 부담을 느낄 취약계층을 위해 마련됐으며 다음해 1월까지 지역내 홀몸노인 등 총 500여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신흥범 화산동장은 “어려운 상황에서도 이웃사랑을 실천해주신 천문에 감사드리며 동에서도 소외되는 이웃없이 함께 코로나19를 이겨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천문은 화성시 황계동에 위치한 방화문, 샤링을 전문으로 제조하는 기업이다.

NSP통신 조현철 기자 hc1004jo@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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