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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주 상승… 삼성엔지니어링↑·HDC현대산업개발↓
(경북=NSP통신) 백진호 기자 = 구미시(시장 장세용)는 탁월한 역량과 혁신적인 활동으로 최고의 성과를 창출해 지역경제에 기여하고 사회공헌활동으로 귀감이 된 2020년 구미시 ‘최고기업인’ 과 ‘최고근로자’ 를 선정했다.
올해 최고기업인상 대·중견기업 부문은 삼성SDI 조정용 구미사업장장, 원익큐엔씨 임창빈 대표가 공동수상하고, 중소기업 부문은 TSR 류한광 대표가 선정됐으며, 남자 최고근로자는 엘지디스플레이 김동혁 기장, 여자 최고근로자는 농심 홍나영 사원이 선정됐다.
이번에 선정된 최고기업인 및 최고근로자는 2021년부터 3년간 ‘구미시 기업사랑 및 기업활동 촉진 등에 관한 조례’ 에 따라 중소기업 육성자금 특례지원, 시 공영주차장 무료이용, 해외시장개척단 파견 및 해외박람회 참가 우선지원 등의 예우와 지원을 받게 되며, 시상식은 12월 중에 있을 예정이다.
NSP통신 백진호 기자 baekjinho0009@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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