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앤다운
게임주 상승…컴투스홀딩스↑·팡스카이↓
(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걸 그룹 트와이스(TWICE)가 신곡 'CRY FOR ME'(크라이 포 미)를 깜짝 발매한다.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 측은 11일 “지난 6일 개최된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즈(2020 MAMA) 무대에서 선보였던 미발표 곡 ‘CRY FOR ME’의 음원을 오는 18일 정식 발매한다”고 밝혔다.
트와이스는 ‘2020 MAMA’ 무대에 올라 지난 6월 발매한 'MORE & MORE'(모어 앤드 모어)와 10월 발표한 'I CAN'T STOP ME'(아이 캔트 스톱 미)에 이어 신곡 'CRY FOR ME'를 최초 공개하며 매혹적인 표정의 퍼포먼스를 전 세계 팬들에게 선사해 뜨거운 반응을 일으킨 바 있다.
이를 입증하듯 당시 무대 영상은 11일 오후 3시 현재 유튜브 조회 수 700만 회를 넘어섰으며, Mnet 공식 유튜브 채널 'Mnet K-POP'에 게재된 '2020 MAMA' 전체 무대 콘텐츠 중 가장 많은 클릭수를 기록 중이다.
신곡 ‘CRY FOR ME’는 사랑과 증오를 오가는 혼란스러운 감정을 표현하고 있다.
한편 트와이스는 오는 14일부터 새 노래의 티징 콘텐츠를 순차 공개한다는 계획이다.
NSP통신 류수운 기자 swryu64@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