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복내용 건너뛰기(skip to main content) 본문 바로가기(Go body) 메뉴 바로가기(Go Menu)
G03-8236672469

베이징 노동절 연휴 상가 100개, 약 3600억원 매출

NSP통신, 포춘령 기자, 2012-05-02 18:59 KRD7
#노동절 #베이징 #매출액 #모토쇼 #가족

[서울=NSP통신] 포춘령 기자 = 중국 노동절 연휴 베이징 상가의 매출이 지난해 보다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베이징 상업정보상담센터에 따르면, 노동절 연휴 3일에 베이징 상가100개에 매출액은 19억6000만 위안이 돌파했다. 이 수치는 지난해보다 12.4% 성장한 것.

노동절 연휴 3일은 시민들의 여행과 소풍으로 때아닌 황금기. 정용공원 등의 잔디에서는 가족단위로 놀러운 시민들이 천막들이 많이 세워졌다.

G03-8236672469

베이징시 상무위원 관계자는 베이징 각 슈퍼마켓의 간식, 베이징 특산물, 소풍 음식 및 용품 등을 다른때 보다 더 판매해 ‘대박’ 났다고 밝혔다.

이외에 각 상가가 결혼용품과 계절용품을 위주로 “봄 쇼핑날”, “결혼 선물축제”, “빛난 다이아몬드” 등 할인 행사를 하고 있다. 패션, 금은, 명품 시계, 화장품, 침대용품 등 모두 연휴 기간의 인기상품이 됐다.

노동절까지 해온 베이징 국제 오토쇼도 참관객이 많이 늘었다. 각 판매상, 4S점은 오토쇼 기간에 여러 프로모션 활동을 하고 소비자를 끌었다.

한편, 연휴 기간에 베이징 아운촌 자동차 판매시장 판매액은 28%가 늘었다.

포춘령 NSP통신 기자, JOLEEN@nspna.com
<저작권자ⓒ 국내유일의 경제중심 종합뉴스통신사 NSP통신.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