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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배 의원, “국토부 장관이 빚은 주거대란·종부세 폭탄 발생” 비판

NSP통신, 강은태 기자, 2020-11-30 11:52 KRD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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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이종배 국민의힘 국회의원이 30일 국회 본청 205호에서 개최한 비상대책위원회 모두발언에서 김현미 국토부 장관을 비판했다.

이 의원은 “국토부 장관이 빚은 주거대란으로 지난주 종부세 폭탄이 발생했다”며 “이번 주 부동산 가격 폭등에 따른 은퇴자 건보 피부양 자격상실 대상자가 51만명이다”고 지적했다.

이어 “신용대출 규제로 지난주 역대 최대 마이너스 통장이 급증했다”며 “전국 집값은 17년 만에 최고 상승률을 기록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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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이 의원은 “전세 대란은 물론 부동산 대란으로 비극적 결말 맞은 부부가 발생했고 부동산 블루는 전 국민이 겪고 있다”며 “국토부장관이 경질돼야 하는 수없이 많은 이유가 있는데 통대통령은 은 가만히 있다”고 비판했다.

이어 “(국민은) 개각 대상을 정확히 지목하고 있다”며 “국민은 국민의 주거문제를 뒤흔들고 희망 사다리를 걷어 찬자와 법치 질서를 어지럽힌 자의 개각을 촉구하고 있다”고 말했다.

NSP통신 강은태 기자 keepwatch@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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