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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가수 임한별이 오는 24일 신곡 ‘이 노래가 뭐라고’를 발매한다.

‘이 노래가 뭐라고’는 이별 후에도 여전히 잊지 못하는 헤어진 연인에 대한 그리움을 노래한 곡이다.

(모스트웍스)

일상을 함께 했던 누군가의 흔적을 지우는 일은 그 누군가를 사랑하는 것보다 더 큰 용기가 필요한 일임을 이야기하는 노랫말이 인상깊다.

임한별은 이 곡을 통해 이전 발표된 ‘좋은 사랑이었다’와 ‘안녕, 오늘의 그대에게’에 이어 또 한 번 이별 후의 아픔을 들려 줄 예정이다.

임한별은 오는 19일 선보이는 가이드 작업기 영상에서 ‘이 노래가 뭐라고’의 작업 비하인드를 공개한다. 영상에서는 그간 함께 작업을 이어온 모노트리의 추대관 작곡가와 함께하는 ‘이 노래가 뭐라고’의 가이드 녹음 현장과 더불어 예측할 수 없는 곡의 행방에 대한 이야기를 담아낸다.

임한별의 신곡 ‘이 노래가 뭐라고’는 오는 24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한편 임한별은 오는 12월 24일과 25일 크리스마스 단독 콘서트를 개최해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NSP통신 류수운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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