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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스트 러브’ 12월 17일 개봉…잔혹+기발함의 폭주 액션 로망스

NSP통신, 이복현 기자, 2020-11-16 13:29 KRD7
#퍼스트러브 #12월17일개봉

메인 포스터과 메인 예고편 공개

NSP통신- (와이드릴리즈)
(와이드릴리즈)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영화 ‘퍼스트 러브’가 오는 12월 17일 개봉을 확정 짓고 메인포스터와 메인예고편을 공개했다.

‘퍼스트 러브’는 모두가 미쳐버린 어느 날 밤, 예기치 못한 사건에 뒤엉킨 잃을 것 없는 자들의 결코 멈출 수 없는 2020 가장 광기 넘치는 스타일리시 폭주 액션 로망스 영화다.

이번에 공개된 메인포스터는 통제 불가능한 캐릭터들의 광기 넘치는 모습을 엿볼 수 있어 기대감을 더한다. 내일 따위 없는 복서 레오(쿠보타 마사타카)와 모든 사건의 중심 모니카(코니시 사쿠라코)가 함께 있는 모습은 설렘과 독특함을 쉴 새 없이 오갈 두 사람의 광기 넘치는 로망스를 향한 궁금증을 자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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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시에 한탕을 노리는 배신자 카세(소메타니 쇼타), 야쿠자와 손 잡은 부패 경찰 오토모(오모리 나오), 복수에 눈먼 미친X 주리(벡키) 등 각양각색 캐릭터들은 강렬한 눈빛과 묵직한 에너지를 발산하며 지금껏 본 적 없는 역대급 ‘미친캐’들을 확인할 수 있다.

NSP통신- (와이드릴리즈)
(와이드릴리즈)

이와 함께 공개된 메인예고편 모두가 미쳐버린 그날 밤 펼쳐지는 예측불가 전개를 예고해 눈길을 끈다.

시한부 선고를 받은 복서 레오와 소녀 모니카가 우연히 마주치는 장면은 2020년 가장 뜨거운 로망스의 시작을 알린다. “일본의 쿠엔틴 타란티노 미이케 다카시 감독 오리지널 무비”라는 카피는 이름만으로도 호기심을 자극하는 그의 가학적 미학의 세계의 탄생을 예고한다.

거액을 노리고 조직의 뒤통수를 치기로 계획한 조직원 카세와 경찰 오토모가 비밀 계획이 꼬여가는 과정은 한순간도 방심할 수 없는 짜릿한 범죄 드라마를 엿볼 수 있어 이목을 집중시킨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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