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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비상대책위원장(왼쪽)이 신임 박상희 재정위원장에게 임명장을 수여하고 있다.

[서울=NSP통신] 김정태 기자 = 박근혜 비상대책위원장은 19일 새누리당 제 1회의실에서 박상희 신임 재정위원장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

박상희 재정위원장은 2007년부터 재정위원회 고문으로 활동했으며 지난 16일 비상대책위원회에서 중앙당 재정위원장으로 임명안이 의결된 바 있다.

신임 박상희 위원장은 “당의 회계책임자로서 정치자금의 투명한 수입과 지출을 위해 노력할 것이며. 대선을 앞두고 있는 만큼 당 재정확충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정태 NSP통신 기자, ihunter@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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