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앤다운
건설주 상승… 삼성엔지니어링↑·HDC현대산업개발↓
(경기=NSP통신) 김종식 기자 = 안양대(총장 박노준)가 11일 서울 서대문구 동아일보 충정로 사옥에서 열린 ‘2020 코리아 스포츠 진흥대상(주최:스포츠 동아 후원:문화체육관광부, 대한체육회, 국민체육진흥공단)’ 시상식에서 사회공헌부문 특별 대상을 수상했다.
코리아스포츠진흥대상은 총 21개 부문에 대해 시상이 이뤄졌다. 스포츠팬의 사랑과 관심을 받고 있는 프로 스포츠 종목은 물론 사회공헌, 브랜드, 메디컬, 교육, 마케팅 등 한국 스포츠 발전에 기여한 단체 및 공헌자들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특히 이들은 코로나19로 인한 유례없는 고난과 역경 속에서도 지혜와 열정으로 이를 극복하고 스포츠 발전과 진흥을 위해 노력해 수상의 의미를 더했다.
안양대학교는 10여 년 이상 동안 ‘안양대학교 총장배 배드민턴·테니스·축구대회’를 주최해 지역사회 생활체육 향상을 이끌고 스포츠 클럽과 유대강화를 통해 대학-지역사회의 모범적인 상생모델을 제시하는 등 대한민국 스포츠 발전과 진흥에 크게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NSP통신 김종식 기자 jsbio1@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