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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낙영 경주시장, 국회 방문 2021년 국비지원 증액 건의

NSP통신, 권민수 기자, 2020-11-09 17:29 KRD7
#경주시 #주낙영 경주시장 국회 방문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면담, 국비 증액·신규사업 요청

NSP통신-주낙영 경주시장 국회 방문 예산 증액 건의 모습. (경주시)
주낙영 경주시장 국회 방문 예산 증액 건의 모습. (경주시)

(경북=NSP통신) 권민수 기자 = 주낙영 경주시장은 9일 2021년도 국비지원 사업비 증액 요청을 위해 국회를 긴급 방문했다.

국회를 방문한 주 시장은 경상북도 국비확보 총괄 현지 캠프를 찾아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주 시장은 “경주시의 핵심사업들이 차질 없이 추진되고 사업비가 부족한 사업, 누락 사업 등에 대해서는 증액과 추가 반영이 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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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경주시 핵심 숙원사업의 조속한 추진을 위해 경북 출신 등 국회의원 중 예결위에서 활동하고 있는 의원들을 면담하고 심의 과정에서 반드시 편성될 수 있도록 각별한 관심과 지원을 건의했다.

경주시에서 내년도 정부예산안에 대해 증액과 신규 건의 사업은 총 13건, 580억6600만원이다.

신라왕경특별법 제정 1주년이지만 아직 실질적 재정 지원이 미약해 경주의 정체성을 회복하고 역사·문화적 가치 증진과 적극적인 활용기반 구축을 위해 정부안보다 23억6000만원 증액을 건의해 사업추진에 탄력을 받을 수 있는 원년이 될 수 있도록 요청했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적극적인 논리 개발과 대응으로 2021년 예산을 국회의 적극적인 관심을 유도하고 당위성을 설명해 경주시 현안사업을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2021년도 정부예산안은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심의를 거처 다음달 2일 국회에서 최종 확정된다.

NSP통신 권민수 기자 kwun510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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