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복내용 건너뛰기(skip to main content) 본문 바로가기(Go body) 메뉴 바로가기(Go Menu)
G03-8236672469

천안시, ‘부성지구 행복주택 건설공사’ 본격 추진

NSP통신, 이광용 기자, 2020-11-05 15:25 KRD7
#천안시 #박상돈 #주거문제 #행복주택 #확대보급
NSP통신-▲천안시가 부성지구 행복주택 건설공사를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천안시)
▲천안시가 부성지구 행복주택 건설공사를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천안시)

(충남=NSP통신) 이광용 기자 = 천안시(시장 박상돈)가 행복한 청년 주거환경의 시작을 위해 ‘부성지구 행복주택 건설공사’를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시는 5일 천안부성도시개발지구 내 사업부지에서 박상돈 시장을 비롯한 LH관계자, 국회의원, 시의원, 주민대표 등 내빈이 참석한 가운데 부성지구 행복주택 건설공사 착공식을 열었다.

이번 사업은 오는 2022년 8월 완공을 목표로 총사업비 1041억원을 투입해 청년과 주거약자를 위한 행복주택 730세대를 보급하는 공사를 진행한다.

G03-8236672469

청년들에게 임대주택을 확대 보급하기 위해 추진하는 이번 공약사업은 현재 공사 중인 두정동 노후공공청사 복합개발사업을 비롯한 동면·입장면에 추진 중인 마을정비형 공공주택사업과 함께 청년 주거 문제를 해결하는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시는 기대하고 있다.

시는 민선7기 제8대에 들어 두정동 노후공공청사복합개발사업(228세대), 부성지구 행복주택(572세대), 마을정비형 공공주택사업(동면 80세대, 입장 72세대) 등 총952세대 청년임대주택 확대 보급을 추진하고 있다.

박상돈 시장은 “공사가 안전하고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협조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NSP통신 이광용 기자 ispyone@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G03-82366724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