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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넥슨(대표 이정헌)이 어반 판타지 RPG 카운터사이드(Counterside, 개발사 스튜디오비사이드)에 ‘컨소시엄’ 2차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지난 9월에 1차적으로 선보인 길드시스템 ‘컨소시엄’ 업데이트에 이어 ▲컨소시엄 기부, ▲복지포인트, ▲컨소시엄 버프 등을 새롭게 추가했다. 인게임 재화 크레딧, 쿼츠, 길드 출근체크 시 획득 가능한 연합의 증표로 기부해 소속 컨소시엄의 경험치를 상승시키고, 연합의 증표 등 추가 보상을 얻을 수 있다.
또 컨소시엄 레벨에 따른 복지 포인트가 부여되며 이용자에게 이로운 효과를 주는 컨소시엄 버프를 구매할 수 있다. 이외 컨소시엄 전용 주간 미션을 플레이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얻은 재화로 다양한 아이템을 구매할 수 있는 전용 상점을 추가했다.
이벤트 에피소드 ‘대마녀의 유산! 카페 스트레가’를 11월 19일까지 운영한다. 이번 에피소드는 게임 세계관 내 마녀들의 이야기로, 스트레가 소대에 합류한 유나와 동료들의 이야기를 감상할 수 있다.
넥슨은 할로윈데이를 맞이해 기념 스킨 3종을 새롭게 출시했다. 견습 악령 사냥꾼(잉그리드 요하나), 달콤오싹한 공포(레지나 맥크레디), 집행 소녀(신디 루퍼) 등 할로윈 테마의 대사, 이펙트를 만나볼 수 있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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