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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크래프톤(대표 김창한)이 오는 11월 19일부터 ‘테라’ 콘솔 버전(PlayStation4와 Xbox One)의 크로스 플랫폼 (Cross-platform) 플레이를 지원한다.
차세대기 콘솔인 PS5와 Xbox Series X의 크로스 플레이도 지원될 예정이다. 이는 기존의 플랫폼의 한계를 넘어 다양한 유저들이 ‘테라’의 세계를 함께 즐길 수 있게 하기 위함이다.
유저들은 크로스 플랫폼 플레이를 통해 거래소와 TERA 상점과 같은 일부 재화 관련 콘텐츠를 제외한 모든 콘텐츠를 타 플랫폼의 유저와 함께 즐길 수 있게 된다.
크로스 플랫폼 플레이를 원하는 유저는 19일 이후 게임 접속 시 크로스 플랫폼에 접속을 위한 설정을 진행하면 타 플랜폼의 유저와 함께 플레이할 수 있다.
한편 크래프톤은 테라 콘솔의 서버 통합도 준비 중에 있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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