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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2021년 어촌뉴딜사업 선정 행정력 집중

NSP통신, 권민수 기자, 2020-10-27 11:13 KRD7
#경주시 #2021년 어촌뉴딜사업 선정 행정력

낙후된 어촌마을개발, 어촌주민 삶의 질 개선 총력

NSP통신-경주시 2021년 어촌뉴딜300사업 가곡항 계획도. (경주시)
경주시 2021년 어촌뉴딜300사업 가곡항 계획도. (경주시)

(경북=NSP통신) 권민수 기자 = 경주시는 2021년 해양수산부 어촌뉴딜300사업으로 낙후된 어촌마을개발과 어촌주민 삶의 질을 개선하는 어촌재생사업 선정을 위해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2021년 어촌뉴딜사업은 전국 236개 지자체 중 60개소를 선정한다. 2019년부터 2022년까지 총 300개소를 선정할 예정이다.

시는 지난해 수렴항 어촌뉴딜사업을 시작으로 올해는 나정항, 연동항 어촌뉴딜사업을 선도적으로 추진 중에 있다. 내년에는 척사항, 전촌항, 가곡항, 지경항 등 4개 대상지를 공모 신청해 서면평가, 현장평가, 종합평가를 거쳐 오는 12월에 최종 대상지가 확정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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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의 어촌뉴딜300사업 대상지 10개소 중 현재 3개소가 선정돼 추진하고 있다.

시는 올해 공모 사업에 신청한 4개 대상지 어촌마을 주민들의 수요에 따라 수산, 어촌, 관광, 건축, 디자인, 도시계획 등 각 분야별 전문가와 공무원의 자문 등을 통해 수준 높은 결과물을 도출해 예비계획을 수립하는 등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있다.

경주시 관계자는 “어촌마을의 열악한 주거환경과 기반시설의 노후화, 지역산업 쇠퇴, 상권 침체 등 지역현안을 적극적으로 해소해 나갈 계획이다”고 전했다.

NSP통신 권민수 기자 kwun510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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