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SP통신

대한전문건설 전라남도회 여수시협의회가 추석 명절을 맞이해 여수시 소라면에 480만원 상당을 후원했다. (여수시)

(전남=NSP통신) 서순곤 기자 = 대한전문건설 전라남도회 여수시협의회(회장 이동근)는 지난 23일 여수시 소라면에 추석 명절 후원품으로 백미 10kg 100포(280만 원 상당)와 함께 소라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연합모금으로 200만 원을 후원했다.

소라면은 백미는 소라면 관내 경로당 54개소, 지역아동센터 5개소, 차상위 가구 등에 전달하고, 후원금 200만 원은 소라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연합모금으로 관내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소외계층 세대에 지원할 계획이다.

박홍상 소라면장은 “추석 명절을 맞아 소외된 이웃에게 관심과 사랑을 베풀어 주신데 대하여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하여 훈훈하고 인정 넘치는 소라면을 만드는데 앞장서겠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소라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김장현 위원장은 “이웃을 생각하는 회원들의 따뜻한 마음에 감사드린다”며 “후원금은 소라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연합모금 사업에 소중하게 쓰겠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한편 대한전문건설 전라남도회 여수시협의회에서는 지역사회를 위해 장학금 기탁 등 사회공헌사업에 지속적으로 참여해 오고 있다.

NSP통신 서순곤 기자 nsp1122@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