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복내용 건너뛰기(skip to main content) 본문 바로가기(Go body) 메뉴 바로가기(Go Menu)
G03-8236672469

경주시, 북천 재해복구사업 복구 막바지

NSP통신, 권민수 기자, 2020-09-22 12:06 KRD7
#경주시 #북천 재해복구사업 복구 막바지

연내 조기 마무리, 적극 추진 결과... 현재 78%, 현장 복구율 보여

NSP통신-경주시 북천 재해복구사업 모습. (경주시)
경주시 북천 재해복구사업 모습. (경주시)

(경북=NSP통신) 권민수 기자 = 경주시는 지난해 제18호 태풍 ‘미탁’ 의 영향으로 피해가 발생한 북천 재해복구사업장의 조속한 복구를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북천 재해복구사업은 원래 올해 4월부터 2021년 2월까지 시행 계획이었지만 연내 조기 마무리를 위해 적극 추진한 결과 현재 78%의 현장 복구율을 보이고 있다.

북천은 많은 시민들이 휴식과 운동을 위해 찾는 공간으로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반복적인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기존 환경 친화적인 공법보다 견고한 여울형낙차보로 계획·시공하고 있다.

G03-8236672469

이번 연이은 태풍 ‘마이삭’ 과 ‘하이선’ 때는 동일한 피해를 입지 않았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사업을 조기에 마무리해 반복적인 피해를 예방하고 북천의 친수공간을 시민들이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전했다.

NSP통신 권민수 기자 kwun5104@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G03-82366724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