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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로타리클럽, ‘환경정화’ 봉사활동 펼쳐

NSP통신, 최성만 기자, 2020-09-16 12:28 KRD2
#울릉도 #국제로타리3630지구 #봉사활동 #울릉로타리클럽 #환경정화

회원 20여명, 사람들의 발길 닿지 않는 해안가 쓰레기 수거

NSP통신-울릉로타리클럽은 지난 15일 사람들의 발길이 닿지 않는 울릉 일주도로 경관이 보이는 해안가 쓰레기를 수거 후 기념촬영을 하고있다.. (독자제공)
울릉로타리클럽은 지난 15일 사람들의 발길이 닿지 않는 울릉 일주도로 경관이 보이는 해안가 쓰레기를 수거 후 기념촬영을 하고있다.. (독자제공)

(경북=NSP통신) 최성만 기자 = 국제로타리 3630지구 울릉로타리클럽은 지난 15일 해안가 환경정화를 실시했다.

이날 환경정화에 나선 울릉로타리클럽 회원 20여명은 사람들의 발길이 닿지 않는 울릉 일주도로 경관이 보이는 해안가 쓰레기를 수거했다.

NSP통신-울릉로타리클럽 회원 20여명은 지난15일 울릉 일주도로 밑 해안가 정화작업을 하고있다. (독자제공)
울릉로타리클럽 회원 20여명은 지난15일 울릉 일주도로 밑 해안가 정화작업을 하고있다. (독자제공)

국제 봉사단체로 울릉도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울릉로타리클럽은 연이은 태풍피해로 청정섬 이미지를 위해 해안가 정화활동에 힘을 보탰다.

NSP통신-울릉로타리클럽은 지난 15일 연이은 태풍으로 인해 해안가로 떠내려온 쓰레기를 수거하고있다. (독자제공)
울릉로타리클럽은 지난 15일 연이은 태풍으로 인해 해안가로 떠내려온 쓰레기를 수거하고있다. (독자제공)

전종환 울릉로타리클럽부회장은 “ 이번 태풍으로 울릉도의 기반시설이 붕괴되어 마음은 무겁지만, 정화활동에 참여할 수 있어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나를 필요로 하는 곳이 있다면 뒤도 안보고 달려 가겠다”고 말했다.

NSP통신 최성만 기자 smc7797@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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