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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위니아에이드(대표 백성식)가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이하 사랑의열매)가 진행한 대국민 기부 참여 캠페인 ‘힘내라! 대한민국 나눔 캠페인’을 통해 모은 7천7백만 원의 기부금을 전달했다.
이번 캠페인은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의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층과 소상공인을 돕기 위해 지난 6월부터 약 두 달간 전국적으로 진행된 캠페인이다. 이번 기부금 전달식은 코로나19 관련 사회적거리두기 지침에 따라 사랑의열매 관계자들만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캠페인은 위니아딤채 전문점에서 제품을 구매하는 고객들이 자사제품 딤채, 에어컨, 딤채쿡, 세탁기를 구매할 경우 구입하는 제품 당 3000원이 사랑의열매에 기부되는 형식으로 두 달 여간의 짧은 기간에도 7700만원 가량이 모금됐다.
위니아에이드 김준 유통사업본부장은 “이번 캠페인 기부금은 위니아에이드와 국민이 함께 참여해 모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며 “위니아에이드는 국민의 편리한 삶을 위해 앞장서는 통합플랫폼 회사로서뿐만 아니라 착한 소비를 위해 국민과 소통하는 기업으로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해나가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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