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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섬온 더 다크니스’ 9월 17일 개봉 확정

NSP통신, 이복현 기자, 2020-09-10 12:04 KRD7
#위섬온더다크니스 #9월17일개봉
NSP통신- (누리픽쳐스)
(누리픽쳐스)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영화 ‘위 섬온 더 다크니스’가 9월 17일 개봉을 확정하고 메인포스터와 예고편을 공개했다.

‘위 섬온 더 다크니스’는 헤비메탈 락 페스티벌에서 만난 여섯 명의 남녀가 화끈한 밤을 보내려다 맞이한 지옥의 헬파티를 그린 영화로, 공포 분위기에 유머를 더한 ‘호러테이닝’ 무비로 주목받고 있다.

헤비메탈 락 페스티발을 찾은 세 친구 알렉시스(알렉산드라 다드다리오), 밸(매디 해슨), 베벌리(에이미 포사이스)는 그곳에서 마크(키언 존슨), 코박스(로건 밀러), 아이반(오스틴 스위프트)을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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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위기를 탄 여섯 명은 자리를 옮겨 파티를 하기로 하고 알렉시스의 집으로 향한다. 화끈한 밤을 보내던 중 정신을 잃은 세 청년들은 의자에 묶여 있는 자신들을 발견하고 무언가가 잘못됐음을 느낀다. 그 뒤는 이번에 공개된 예고편 속 카피처럼 그야말로 “지옥의 헬파티” 그 자체.

해외 언론으로부터 긍정적인 평을 이끌어내기도 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여기에 알렉산드라 다드다리오의 활약도 주목된다. 최근 드라마 ‘와이 우먼 킬’에서 남다른 존재감을 뿜은 그녀는 ‘위 섬온 더 다크니스’에서 ‘미친 연기’를 선보인다. 그 외에 ‘미드웨이’ ‘알리타: 배틀 엔젤’의 키언 존슨, ‘이스케이프룸’의 로건 밀러 등 젊은 배우들이 출연, 관객들에게 롤러코스터 같은 공포와 재미를 안겨줄 전망이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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