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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트랙션’ 9월 17일 개봉…티저포스터 2종 공개

NSP통신, 이복현 기자, 2020-08-31 12:10 KRD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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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이수C&E)
(이수C&E)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영화 ‘어트랙션’이 오는 9월 17일 개봉을 확정하고 티저포스터 2종을 공개했다.

‘어트랙션’은 스톡홀름 최대의 놀이공원 그뢰나 룬드 닐손가의 닌니와 페어 그라운드 린드그렌가의 욘이 운명 같은 사랑에 빠지며 펼쳐지는 매지컬 실화 영화다.

이번에 공개된 티저포스터 2종은 최고의 테마파크라는 타이틀을 놓고 자웅을 다투는 중 사랑을 피워내는 욘 린드그렌(앨빈 글렌홀름)과 닌니 닐손(프리다 구스타프슨)의 모습을 그림으로써 영화 속 황홀한 미장센을 고스란히 표현해내 눈길을 단번에 사로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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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페어 그라운드를 운영하는 린드그렌가의 장남 욘 티저 포스터는 사랑이라면 무조건 직진하는, 엉뚱하면서도 당당한 욘의 캐릭터를 그려내 닌니를 향한 그만의 독특한 애정 공세를 더욱 궁금케 한다.

여기에 욘 위로 그려진 페어 그라운드의 인기 어트랙션 귀신의 집의 모습은 영화가 뜻밖의 사랑 이야기로 관객들을 매료시킬 것임을 예고한다. 이어 알록달록한 색채가 돋보이는 닌니 티저포스터는 ‘위대한 쇼맨을 잇는 황홀한 매지컬 실화’라는 카피처럼 영화가 환상적인 이야기와 화려한 비주얼로 관객들의 넋을 잃게 할 작품임을 증명한다.

특히 스웨덴 최고의 놀이공원 그뢰나 룬드 속 반짝이는 조명들이 닌니 위로 펼쳐져 있는 마법 같은 비주얼은 오는 9월 단 하나의 매지컬 실화 ‘어트랙션’이 스크린을 통해 관객들을 이제껏 가보지 못했던 환상의 비주얼 테마파크로 이끌 것임을 기대케 한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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