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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계청 고용관련 통계 도표 (통계청 자료)

(전남=NSP통신) 윤시현 기자 = 목포시가 통계청에서 발표한 도별 고용율과 실업율을 나타내는 자료에서 전남도내에서 가장 열악한 상태인 것으로 나타났다.

통계청이 지난 25일 발표한 ‘2020 상반기 지역별고용조사 시군별 주요고용지표 집계’에서 도별 고용률 상하위 지역 조사 결과, 전남 22개 시군에서 목포시가 고용율 55.5로 가장 낮은 것으로 조사됐다.

또 도별 실업률 상위 지역에서는 역시 도내에서 2020년 상반기 3.2%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자료에 따르면 전라남도의 2020년 상반기 고용률에서 목포시가 55.5%로 가장 낮게 나타났다.

이어 순천시가 59.7%, 무안군이 60.7% 순으로 낮게 나타났다.

반면 실업률은 목포시가 3.2%로 가장 높게 나타났고, 뒤를 이어 영암군이 2.8%, 순천시가 2.5% 순으로 높게 나타났다.

실업자가 목포시가 4000명, 순천시가 4000명 등에서 많게 나타났기 때문으로 해석했다.

한편 세부 통계는 통계청 홈페이지 및 국가통계포털을 통해 이용할 수 있다.

NSP통신 윤시현 기자 nsp2778@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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