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 24년 전년比 매출 1.9%↑·영업이익 4.0%↑
(DIP통신) = 이케이메모리가 직점 어셈블리 과정을 통해 독자 브랜드화 시킨 E7 브랜드를 유통한다.
E7 시리즈는 기존 E5 칩이 대만의 파워칩과 엘피다 칩을 사용하던 것과는 달리 미국의 메이저 제조사인 마이크론사의 D9 칩을 위주로 사용한다.
또한 이 시리즈는 단순한 OEM 형식이 아니라 Mushkin, 킹스톤, Corsair, OCZ와 같이 어셈블리 과정을 직접 이케이메모리에서 진행한다.
유민우 이케이메모리 마케팅 담당자는"E7 시리즈 판매량은 E5에는 미치지 못할 것이지만 이케이메모리의 위상을 높여줄 것으로 기대된다"며"하이엔드 제품군은 국내에서 고가에 판매 되거나 쉽게 구입할 수 없었던 문제점을 이번 E7 시리즈 브랜드로 해결하게 됐다"고 말했다.
E7 브랜드는 새로운 방열판이 사용된다. 새로운 방열판은 디자인을 강조한 제품과 성능을 강조한 제품 2가지로 6월까지 모두 출시될 예정이다.
이케이메모리는 최근 디지웍스코리아 등 주요 용산 메모리 수입 업체들의 소비자 반응을 뛰어넘으며 높은 판매율을 보이고 있다.
김정태 ihunter@dipt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