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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카카오 개발 자회사 디케이테크인(대표 이원주)가 오늘(20일)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소재 디케이테크인 판교 오피스에서 홍익과학기술(대표 이승만)과 ‘스마트팩토리 사업 기술 협력과 고도화에 관한 전략적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 협약으로 오는 9월 론칭 예정인 디케이테크인의 모바일(카카오 IT·AI기술)기반 스마트팩토리 서비스 ‘T-fac’과 홍익과학기술의 PC·유선 중심 제조생산시스템인 ‘Hi-SFS’가 연계된다. 이에 따라 새로운 스마트팩토리 솔루션에는 모바일 연동 기능 및 신규 서비스가 추가된다.
T-fac은 생산량, 공정 시스템, 기기오류 등 제조·설비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정보를 클라우드에 저장하고, 해당 내용을 담당자에게 카카오톡으로 전달하는 서비스다.
디케이테크인 이원주 대표와 홍익과학기술 이승만 대표는 “양사의 기술결합으로 더욱 고도화된 스마트팩토리 솔루션 제공을 기대한다”며 ”국내 소공인 및 제조중소기업의 실질적인 업무 효과를 높이고 혁신을 통해 국내 제조 산업 경쟁력 제고에 기여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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