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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문화관광공사, 보문·안동 관광단지 코로나19 방역 강화

NSP통신, 권민수 기자, 2020-08-20 14:24 KRD7
#경주시 #경북문화관광공사 #보문 #안동 관광단지 코로나19 방역

코로나19 재확산 방지, 경북문화관광공사 선제적 대응

NSP통신-경북문화관광공사 보문관광단지 코로나19 방역 모습. (경북문화관광공사)
경북문화관광공사 보문관광단지 코로나19 방역 모습. (경북문화관광공사)

(경북=NSP통신) 권민수 기자 =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는 수도권을 중심으로 코로나19가 재 확산되고 있어 수도권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보문, 안동 관광단지의 코로나19 예방에 선제적 대응을 하고 있다.

공사는 코로나19 재 확산으로 관광객의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해 보문관광단지 보문호반길을 중심으로 주2회 자체 방역과 매일 공중화장실 소독, 방역 물품 비치 등을 방역을 강화하고 있다.

공사가 관리 중인 안동문화관광단지도 방역으로 관광객이 안심하고 찾을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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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보문관광단지 내 유관기관 방역 협조 등을 통해 수도권 지역의 강화된 사회적 거리두기 방안 시행에 맞춰 선제적 예방조치를 지속적으로 시행하고 있다.

김성조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 사장은 “코로나19의 지방으로의 재확산 방지를 위하여 경각심을 가져야 한다”며 “공사에서 관리하고 있는 보문관광단지와 안동문화관광단지를 관광객이 안심하고 찾을 수 있도록 코로나19 재확산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NSP통신 권민수 기자 kwun510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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