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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랜드’ 9월 국내 개봉…티저예고편 공개

NSP통신, 이복현 기자, 2020-08-20 13:35 KRD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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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제이앤씨미디어그룹, TCO 더콘텐츠온)
(제이앤씨미디어그룹, TCO 더콘텐츠온)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영화 ‘그린랜드’가 9월 개봉을 확정 짓고 티저예고편을 공개했다.

‘그린랜드’는 초대형 혜성 충돌까지 48시간, 사상 초유의 우주적 재난 상황 속 지구의 유일한 희망인 그린란드의 지하 벙커로 향하는 존 가족의 필사의 사투를 그린 재난 영화다.

‘그린랜드’는 지구의 3/4을 날려버릴 초대형 혜성의 지구 충돌이라는 사상 최악의 재난을 소재로 역대급 스케일을 예고하고 있다. ‘블랙 팬서’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 등 할리우드 시각효과 제작진이 합류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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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그린랜드’는 ‘엔젤 해즈 폴른’으로 한 차례 호흡을 과시한 릭 로먼 워 감독과 제라드 버틀러가 다시 의기투합한 작품이다.

한편 개봉 확정과 함께 공개된 예고편은 혜성 파편이 지구를 강타했다는 뉴스로 시작해 눈길을 끈다.

이어 혜성 파편이 플로리다에 추락해 도시가 파괴되는 모습이 방송돼 충격을 안겨주는 가운데 ‘초대형 혜성 충돌까지 48시간’이라는 카피는 지구의 마지막 순간의 카운트다운과 함께 혼란에 빠진 사람들의 모습이 비춰져 보는 이들에게 긴장감을 선사한다.

곧이어 가장 큰 파편이 떨어진다는 뉴스가 흘러나오고 살아남기 위해 필사적으로 사투를 벌이는 사람들의 모습에 ‘전세계를 강타할 우주적 재난이 시작됐다’라는 카피가 더해져 사상 최악의 재난을 예고하며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특히 존(제라드 버틀러)과 가족들은 지구의 유일한 안전 대피소인 ‘그린란드’의 벙커에 무사히 도착해 사상 최악의 재난에서 살아남을 수 있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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