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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서울바이오시스가 에어컨 전용 ‘바이오레즈 살균 솔루션’을 마련해 캠페인을 통해 공급한다.
바이오레즈는 자외선 발광다이오드(UV LED)의 브랜드명으로, 살균 효과가 있는 자외선 파장을 이용해 장바이러스, 박테리아, 신종코로나 바이러스 등을 살균할 수 있는 기능성을 갖췄다.
서울바이오시스 관계자는 “공기 오염을 줄이기 위해 에어컨은 물론 히터, 공기청정기에도 바이오레즈 기술의 장착은 필수”라며 “식당이나 카페의 에어컨에 바이오레즈 살균 솔루션 장착 시 공기를 순환하는 에어컨을 통한 비말 감염 확산을 낮춰 가족과 친구, 연인이 안심하고 휴식을 할 수 있는 환경이 가능하다”라고 말했다.
한편 바이오레즈 기술은 거리의 에어컨 적용뿐만 아니라 미국 상업용 냉난방 공급업체인 냉난방기 모델에도 확대 적용되고 있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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