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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유정상 기자 = 대림산업(000210)이 경기도 김포시 통진읍 마송택지개발사업지구 B-2블록(마송리 586 일원)에 공급하는 ‘이(e)편한세상 김포 어반베뉴’의 주택전시관을 오는 21일 개관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
이편한세상 김포 어반베뉴는 대림산업이 지난해 마송택지지구에 공급하며 13일 만에 완판을 달성한 ‘이편한세상 김포 로얄하임’에 이은 후속단지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18층, 7개 동, 전용면적 53~59㎡ 총 544가구다. 주택형별로는 ▲53㎡A 202가구 ▲53㎡B 107가구 ▲59㎡A 183가구 ▲59㎡B 52가구로 전 가구 전용면적 59㎡이하의 소형 주택으로 구성된다.
이 단지에는 대림산업의 특화설계인 ‘C2하우스’가 적용됐다. C2하우스는 내력벽을 최소화함으로써 세대 구성 및 취향에 맞게 공간을 구성할 수 있도록 한 주거평면이다.
21일 주택전시관을 개관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서는 ‘e편한세상 김포 어반베뉴’의 청약일정은 31일(월)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9월 1일(화) 1순위 청약을 진행한다. 당첨자발표는 8일(화) 이루어지며, 21일(월)~24일(목) 4일간 정당계약을 진행한다.
주택전시관은 김포시 장기동에 마련됐으며 전화를 통한 사전 예약제(김포 거주민 한정)로 운영된다.
NSP통신 유정상 기자 yootop@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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