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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간 폭스·조쉬 더하멜 ‘지니어스 독’ 9월 16일 개봉

NSP통신, 이복현 기자, 2020-08-19 16:00 KRD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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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키다리이엔티)
(키다리이엔티)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영화 ‘지니어스 독’이 9월 16일 개봉을 확정하며 티저예고편을 공개했다.

‘지니어스 독’은 과학 영재 올리버가 강아지 헨리의 생각을 읽을 수 있는 텔레파시 장치를 개발한 뒤 벌어지는 일들 담은 코미디 영화다.

이번에 공개된 티저 예고편은 첫 장면부터 궁금증을 자아내며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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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재 소년 올리버와 댕댕이 헨리의 특급 케미가 시선을 사로잡는 가운데, 올리버의 발명 기구를 통해 의사 소통이 가능해지는 과정은 유쾌한 프로젝트의 시작을 예고하며 호기심을 유발한다.

‘역대급 천재 댕댕이의 탄생!’이라는 카피와 “혹시 주차권 끊어 줄래? 네 마음에 잠시 머물고 싶어서”라는 헨리의 대사는 웃음을 자아내며 앞으로 벌어질 에피소드들에 대한 기대감을 상승시킨다.

“이프 온리 감독의 해피 바이러스 코미디”로 영화를 향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메간 폭스와 조쉬 더하멜의 만남으로 ‘지니어스 독’에 대해 더욱 이목을 집중시킨다.

한편 ‘지니어스 독’은 ‘이프 온리’의 연출을 맡은 길 정거 감독의 신작으로 개봉 전부터 예비 관객들의 주목을 받은 작품이다. 특히 ‘트랜스포머’ 시리즈의 메간 폭스, 조쉬 더하멜이 사랑스러운 프로젝트의 중심에 선 부부로 분해 화제를 모았다.

여기에 ‘애나벨’ ‘라이트 아웃’ ‘벤지’ 등을 통해 뛰어난 연기력을 인정받은 가브리엘 베이트먼이 천재 과학 소년 올리버를 맡아 재치 만점 댕댕이 헨리와 역대급 콤비력을 발산할 예정이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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