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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P통신) = 폭스바겐코리아(사장 박동훈)가 5월부터 뉴 비틀과 뉴 비틀 카브리올레를 구매하는 소비자들에게 LG전자의 MP3 플레이어 '앤 37 뉴 비틀 에디션'을 증정한다.

폭스바겐의 패션 아이콘, 뉴 비틀을 컨셉트로로 디자인된 LG전자의 앤 37 뉴 비틀 에디션은 뉴 비틀과 뉴 비틀 카브리올레 차량 오디오의 AUX 단자에 연결하면 바로 음악을 재생할 수 있다.

뉴 비틀 고유의 컬러인 게코 그린과 살사 레드 중 소비자가 원하는 컬러로 선택이 가능하다.

또한 폭스바겐의 각 전시장에 앤 37 뉴 비틀 에디션을 전시해 소비자들에게 직접 체험의 기회를 제공, 이벤트 효과를 극대화 해 나갈 방침이다.

박동훈 폭스바겐코리아 사장은"폭스바겐과 LG전자의 공동 마케팅은 자동차와 IT 기기의 접목이라는 신선한 시도로 업계를 넘나드는 마케팅 트렌드를 가속화시킬 것으로 보인다"며"특히 패션 아이콘으로서 뉴 비틀과 뉴 비틀 카브리올레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할 계획이다"고 말했다.코리아는 뉴 비틀과 LG전자의 MP3 플레이어 ‘앤(&)’과의 공동마케팅을 시작으로 폭스바겐의 다양한 모델이 가지고 있는 고유의 특성을 드러낼 수 있는 마케팅 활동을 앞으로도 활발히 펼칠 예정이다.

김정태 ihunter@dipt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