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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롯데정보통신(대표 마용득)이 지난 7일 금천구 소재 사옥에서 파인트리 파트너스(대표이사 최희복)와 빅데이터 분석 사업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롯데정보통신은 빅데이터, 머신러닝 등 핵심 역량을 한 층 더 강화하고, 생산부터 물류, 판매에 이르는 전 소비단계의 정보를 유기적으로 수집, 분석 활용해 그룹 차원의 디지털 전환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파인트리 파트너스는 석박사로 구성된 전문인력을 기반으로 데이터 컨설팅, 분석 모형 개발 등 관련 사업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데이터 분석 전문 기업으로, 최근 디지털 뉴딜 추진에 따른 데이터 활용의 중요성이 강조됨에 따라 양사 간 더 큰 시너지가 발생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롯데정보통신은 60여 명의 전문가로 구성된 빅데이터 사업 부문을 기반으로 그룹 내 빅데이터 플랫폼 구축 및 분석 사업을 수행하며 대외 사업을 지속적으로 확장해 나가고 있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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