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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통합당-통합진보당, 오는 8일 이전 후보단일화 등 최종 합의

NSP통신, 강은태 기자, 2012-03-06 12:11 KRD7
#민주통합당 #통합진보당 #411총선 #공동선언문 #이정희

[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민주통합당과 통합진보당은 6일 오는 4·11총선 승리와 정권교체를 위한 공동선언문을 발표했다.

양당이 발표한 공동선언문은 ▲야권연대 방안을 조속한 시일 내에 합의하기 위해 2차 대표회담을 위한 실무협상 ▲동시에 ‘공동정책 합의문’을 만들기 위해 정책협의 ▲늦어도 3월 8일 이전에 협상을 완료해 3월 8일 양당 대표회담을 거쳐 최종합의문을 국민들께 발표 ▲합의문은 ‘양당 공동정책 합의문’과 ‘총선후보 단일화방안’을 포함한다 등 4개 조항이다.

한편, 한명숙 민주통합당 대표와 이정희 통합진보당 공동대표는 “총선승리와 정권교체를 위해 크게 단결하라는 국민의 요구를 받들어 이번 4·11총선에서 범민주진보진영이 함께하는 야권 연대를 반드시 성사시키기로 했다”며 “이에 민주통합당과 통합진보당은 4.11 총선거에서 공동의 승리, 국민의 승리를 위해 합의한다”고 밝혔다.

강은태 NSP통신 기자, keepwatch@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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