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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다날의 블록체인 자회사 다날핀테크는 크립토 파이낸스 기업 델리오와 가상자산 기반 금융서비스 분야 협력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가상자산 기반의 종합 금융 플랫폼을 지향하는 다날핀테크는 이번 MOU 체결을 시작으로 금융 서비스 영역을 대폭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양사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양 사가 운영하는 가상자산 서비스 간의 제휴를 통한 시너지를 창출할 계획이며 플랫폼을 활용한 금융 및 마케팅 프로모션 및 공동사업 진행, 각 사의 회원을 대상 서비스 혜택 제공, 양사의 주요 사업 제휴를 통한 사업 영역의 확대 등을 협력하기로 했다.
다날핀테크는 향후 델리오 뿐만 아니라 다른 가상자산 금융서비스 기업들과의 제휴를 맺을 예정이며 이를 통해 간편결제는 물론 가상자산 예치, 수탁, 렌딩과 같은 가상자산 기반 금융서비스 전반에 대한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한편 페이코인 월렛 앱 가입자 수는 7월 기준 50만명을 돌파했으며 세븐일레븐, CU 등 국내 주요 편의점을 비롯해 교보문고, 도미노피자, BBQ치킨, 달콤커피 등 생활 속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가맹점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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