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SP통신

▲홍성군이 스마트관광 전자지도 서비스를 시작했다. (홍성군)

(충남=NSP통신) 이광용 기자 = 홍성군(군수 김석환)이 실시간 관광정보를 손쉽고 편리하게 얻을 수 있는 ‘홍성군 스마트관광 전자지도’ 서비스를 시작했다.

스마트 관광지도는 관광객이 스마트폰에서 ‘홍성 전자지도’를 검색하거나 직접 사이트에 접속하면 위치 기반으로 인근의 관광지, 맛집, 숙박 등 관광정보를 제공하는 모바일 서비스로 별도의 어플리케이션 설치과정 없어 누구나 쉽게 접속할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

특히 전자지도는 주요 관광지를 움직이는 아이콘으로 표현해 더욱 재미있게 정보를 얻을 수 있으며 터치 한번으로 홍성 홍주읍성, 만해한용운생가, 그림같은수목원, 홍성전통시장 등 주요 관광지부터 사용자의 인근 관광지에 대한 정보를 쉽게 얻을 수 있어 관광 동선을 최소화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주요 서비스는 ▲관광지, 맛집, 숙박업소 정보 및 위치 검색 ▲내비게이션을 연계한 길 찾기 ▲전통시장, 도서관·공원·체육시설 등 각종 생활정보를 실시간으로 안내한다.

서계원 문화관광과장은 “실시간 관광정보를 제공하는 스마트 전자지도를 통해 홍성군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이 즐겁고 편리하게 홍성여행을 즐길 수 있도록 관광 서비스 확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NSP통신 이광용 기자 ispyone@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