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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재해예방 하천정비사업 추진

NSP통신, 권민수 기자, 2020-07-14 11:44 KRD7
#경주시 #재해예방 하천정비사업 추진

9지구, 2464억원 투입... 자연재해 예방, 주민 공감형 하천 조성

NSP통신-경주시 건천읍 고천 정비사업 모습. (경주시)
경주시 건천읍 고천 정비사업 모습. (경주시)

(경북=NSP통신) 권민수 기자 = 경주시는 자연재해 예방과 하천의 가치 향상, 주민들이 공감하는 하천사업을 추진한다.

이에 부산지방국토관리청은 국가하천인 형산강 금장교 상류의 월령보 개량 설치와 병행해 국비 150억원을 들여 인도전용 교량 설치를 내년 완공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다.

경북도는 외동 동천, 양북 대종천, 서면 대천, 현곡 소현천, 안강 칠평천, 산내 직현천 등지에서 지난 2016년부터 오는 2023년까지 국·도비 1613억원을 들여 하천정비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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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는 국·도비 440억원을 포함한 총사업비 701억원으로 지방하천인 천북 신당천, 건천 고천, 현곡 태암천 등지의 하천정비사업을 2023년 완공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다.

이와 같은 각종 사업이 마무리되면 상습적인 침수피해 해소와 하천기능 향상, 시민들이 공감하는 친수공간이 조성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경주시 관계자는 “재해 위험도가 높은 하천에서 국·도비 확보를 통해 재해예방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더욱 안전하고 아름다운 하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NSP통신 권민수 기자 kwun510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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