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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황오동 원도심 도시재생 ‘주민 역량강화 사업’ 설문 조사

NSP통신, 권민수 기자, 2020-07-14 11:37 KRD7
#경주시 #황오동 도시재생 주민 설문조사

지역자원 활용 일자리 창출, 글로벌 관광 활성화... 사회통합·안전한 도시 확립 사업, 주민 주도

NSP통신-경주시 황오동 원도심 도시재생사업 계획도. (경주시)
경주시 황오동 원도심 도시재생사업 계획도. (경주시)

(경북=NSP통신) 권민수 기자 = 경주시 황오동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는 주민 중심의 지속 가능하고 안정적인 사업 추진을 위해 ‘주민&상인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개발하기 위해 주민과 상인의 의견을 수렴한다.

이 사업은 경주역 일대를 중심으로 ‘지역자원 활용 일자리 창출’과 ‘글로벌 관광 활성화’, ‘사회통합, 안전한 도시 확립’ 등 사업을 주민들의 주도하에 진행하고 있다.

주요사업은 ‘황오 프론티어 밸리’ 청년창업 거점 조성, 작은 도서관 조성, 도시재생 취·창업 인큐베이팅 운영, 성동시장 부활, 지역상권 활성화 프로그램, 오픈 스튜디오 운영, 상생 협력 상가 조성, 지역자원 활용 일자리 창출 사업 등을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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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글로벌 어울림 광장 조성, 글로벌 역사 문화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글로벌 문화로 조성, 역사의 결을 만나는 황오거리 조성 등의 사업을 추진한다.

조사는 오프라인 설문지, 온라인 설문조사 방식으로 진행 중이다. 오프라인은 황오동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에서 직접 수령·작성하고 온라인으로 접수하고 있다.

경주시 관계자는 “설문조사는 오는 31일까지 도시재생구역 주민과 일반시민들도 참여할 수 있다. 많은 시민들의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NSP통신 권민수 기자 kwun510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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