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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김진부 기자 =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는 케이비부국 제1호개발전문위탁관리부동산투자회사의 주권상장예비심사청구서를 2월 22일 접수했다고 밝혔다.

케이비부국제1호개발전문위탁관리부동산투자회사는 지난해 3월 3일 설립돼 6월 1일 국토해양부의 영업인가를 받았다.

예비심사 청구일 현재 자본금은 110억원이다.

이 회사는 부동산 개발을 주영업으로 하며, 대상 부동산 개발 및 관리를 KB부동산신탁(주)에 위탁하는 개발전문위탁관리부동산투자회사다.

현재 이 회사는 서울시 송파구 잠실동 194번지 일대 대지에 오피스텔 및 근린생활시설(상가) 건립, 분양을 추진 중에 있다.

최대주주는 윤봉섭(35.0%)과 김민형, 김민철(35.0%, 각 17.5%)이다.

김진부 NSP통신 기자, kgb747@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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