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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방송, 4일 청소년 의회체험 ‘우리들의 민주주의’ 첫 방송

NSP통신, 김정태 기자, 2020-07-02 13:00 KRD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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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김정태 기자 = 청소년 토론 프로그램 청소년의회프로젝트 ‘우리들의 민주주의’가 4일 국회방송(NATV)을 통해 첫 방송된다.

우리들의 민주주의는 어린이, 청소년들의 관심이 높은 사안들을 토론형식으로 풀어 민주주의 의사결정 과정을 자연스럽게 배워나갈 수 있게 한 프로그램이다.

토론의 중심이 될 청소년위원회의 위원장(MC)은 콘텐츠크리에이터, 초등학생들에게 ‘초통령’이라고도 불리는 도티(본명 나희선)가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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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민주주의 첫 회는 우리나라 청소년들의 최고 화두로 꼽히는 학원 문제다.

‘학원선택권, 학생에게 주세요~’ 라는 주제로 팽팽한 찬반 토론이 펼쳐진다.

‘학원에 다니고, 배우는 것은 청소년인데 결정권은 왜 부모님에게 있나요?’라고 외치는 찬성파와 ‘학원비를 내주는 부모님의 의견을 따라야한다’라는 반대파의 치열한 논리 싸움이 전개된다.

앞으로 우리들의 민주주의는 매주 ‘어린이 화장의 자유’, ‘휴대전화 자유사용’, ‘청소년의 연애’ 등 어린이, 청소년들의 다양한 관심사에 대해 청소년위원들의 열띤 토론이 이어질 예정이다.

NSP통신 김정태 기자 ihunter@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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