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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민주노총이 2012년 첫 집회를 오는 11일 오후 2시 서울시청 앞 동편광장에서 국가보안법철폐, 한반도 평화실현 결의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민주노총은 이날 결의대회에서 ▲국가보안법 철폐 ▲국민표현의 자유쟁취 ▲민주주의 실현 ▲한반도 전쟁연습, ▲키리졸브 한.미합동군사훈련 폐기 ▲한반도 평화 위협하는, 핵안보정상회의 반대 등을 주장 할 예정이라고 밝히고 있다.

강은태 NSP통신 기자, keepwatch@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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