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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캠시스 CM마케팅담당 주성일 전무, 캠시스 재무담당 박용진 상무, 미래한국당 정경희 당선인, 미래한국당 서정숙 당선인, 미래한국당 김기선 정책위의장, 미래한국당 한무경 당선인, 캠시스 권현진 부회장, 캠시스 박영태 대표이사, 캠시스글로벌 김상학 대표이사, 캠시스 CM사업부문장 박성하 부사장

(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초소형 전기차 제조업체인 캠시스는 지난 22일 미래한국당 소속 21대 국회 당선인들이 인천광역시 연수구 송도동에 위치한 캠시스를 방문해 기업 견학과 초소형 전기차 시승 등을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미래한국당 당선자들이 국내 중견, 중소, 벤처 기업을 방문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한 현장의 어려움을 직접 청취하고, 정책적 대안을 마련하기 위해 기획됐다.

행사는 박영태 캠시스 대표의 환영사로 시작됐으며 김기선 미래한국당 정책위의장의 인사말, 캠시스 기업 현황 및 코로나19에 따른 영향 보고, 회사 관계자와 의원들의 자유로운 문답 순으로 진행됐다.

이후 당선자들은 캠시스의 2인승 초소형 전기차 CEVO(쎄보)-C에 대한 설명을 듣고 시승 해보며 초소형 전기차의 다양한 활용도, 스펙 등에 대한 여러 질문을 하는 시간을 갖기도 했다.

미래한국당 현장소통 간담회 후 시승

미래한국당 현장소통 간담회 기념촬영 (캠시스)

한편 캠시스는 카메라모듈 사업을 기반으로 초소형 전기차 사업, 생체인식 정보보안 사업에까지 확장한 송도 소재 중견기업이다. 특히 초소형 전기차는 2015년부터 개발에 돌입해 CEVO(쎄보) 브랜드를 론칭했고 2019년 10월부터 2인승 초소형 전기차 CEVO-C를 판매하고 있다.

NSP통신 강은태 기자 keepwatch@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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