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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희 해양경찰청장, 동해안 ‘해상치안’ 현장 점검 나서

NSP통신, 최성만 기자, 2020-05-21 11:31 KRD7
#해양경찰청 #동해해양경찰청 #울릉도 #독도 #해상치안점검

동해안 해상치안 점검 및 각종 현안사항 청취

NSP통신-지난 20일 김홍희 해양경찰청장이 동해지방해양경찰청에 방문해 주먹인사를 하고있다. (동해지방해양경찰청)
지난 20일 김홍희 해양경찰청장이 동해지방해양경찰청에 방문해 주먹인사를 하고있다. (동해지방해양경찰청)

(경북=NSP통신) 최성만 기자 = 김홍희 해양경찰청장이 동해안 해상치안현장을 점검하기 위해 지난 20일부터 21일까지 2일간 동해, 속초 등 동해해양경찰청을 방문했다.

21일 동해 최북단에 위치한 속초해양경찰서 대진출장소를 방문해 근무 환경을 점검, 경비함정을 이용해 접경해역 어선 안전관리 현황을 점검할 계획이다.

이어 해양경찰 충혼탑을 참배한 뒤 속초해양경찰서에 들려 해상치안 상황을 청취하고 직원들과의 간담회를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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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지난 20일 김 청장은 동해지방해양경찰청에 방문해 불법조업 외국어선 경비 강화 대책 등 각종 현안사항을 공유한 후 동해해양경찰서 5001함에서 울릉도, 독도 등 동해안 해상치안 현황을 청취했다.

지난 3월 5일 취임한 김홍희 해양경찰청장은 “철저한 현장 중심의 임무 수행을 통해 국민의 신뢰를 받는 해양경찰이 되도록 노력하자”고 말했다.

NSP통신 최성만 기자 smc7797@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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