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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다날의 자회사 다날핀테크가 스크린골프 선도기업 골프존과 결제서비스 제휴를 맺었다고 밝혔다.

이로써 약 1300여개 골프존파크에서 페이코인 앱을 통해 페이코인(PCI) 결제 서비스를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으며, 골프존 모바일 앱에서도 사용자가 보유한 페이코인(PCI)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게 된다.

이번 골프존파크 결제 오픈을 기념해 다날핀테크는 골프존 회원을 대상으로 페이코인(PCI)을 지급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한편 페이코인(PCI)은 현재 도미노피자, 교보문고, CU, 세븐일레븐, 미니스톱, SSG머니 등 업종 내 대표브랜드 포함 약 6만여 개의 온·오프라인 가맹점에서 결제가 가능하다. 페이코인 앱 누적 가입자 수는 5월 기준 40만명을 돌파했으며 지속적인 확대가 이뤄지고 있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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