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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NSP통신) 김성철 기자 = 광양농협(조합장 허순구) 임직원은 ‘덕분에 챌린지’에 동참했다.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에서 생활 속 거리두기 체제로의 전환을 맞아 코로나19 바이러스 위기극복을 위해 의료현장에서 헌신하는 의료진과 어려운 시기를 잘 이겨내고 있는 국민에게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달하기 위해 캠페인에 동참했다.

‘덕분에 챌린지’는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의료진에 대한 고마움과 존경을 담은 수어를 사진이나 영상으로 표현한 뒤 ‘#의료진 덕분에#’와 같은 해시태그를 붙이는 캠페인이다.

허순구 조합장은 “코로나19 여파가 우리 사회에 많은 부담을 가중하고 있지만 우리가 내일을 꿈꾸며 열심히 달릴 수 있는 것은 자신의 삶을 뒤로 한 의료진과 자원봉사자, 각계각층에서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한 노력을 해 주시고 있는 많은 분들 덕분이다”며"임직원들에게도 코로나19 종식을 외치는 그날까지 생활 속 거리두기를 지켜줄 것"을 강력히 당부했다.

NSP통신 김성철 기자 kim7777@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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