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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이광용 기자 = IBK투자증권(대표 조강래)은 1일 차세대 스마트폰 증권거래 앱인 ‘IBK스마트증권S’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IBK스마트증권S는 주식 뿐만 아니라 ELW, 선물옵션까지 거래가 가능하다.

이 앱은 한번 로그인으로 재접속 시 실시간 시세를 바로 조회할 수 있는 ‘시세전용 자동로그인 기능’, 주문체결·이체대체내역을 어플 실행여부와 상관없이 확인할 수 있는 ‘알람·통보 기능’, 시세화면에서 원하는 가격의 터치만으로 주문을 바로 낼 수 있는 기능 등을 제공한다.

또 IBK투자증권의 리포트를 자유롭게 열람할 수 있고 CMA나 펀드 등의 잔고조회도 가능하다.

IBK투자증권 E-Biz담당 허태완 이사는 “이달 중으로 태블릿PC에서 이용 가능한 ‘IBK스마트증권T’도 출시해 모바일 이용자 기반 확대에 주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IBK투자증권은 IBK스마트증권S 출시를 기념해 오는 4월 30일까지 신규 이용자에게 90일 동안 모바일 주식 및 선물옵션 거래 수수료 무료혜택을 제공한다.

이광용 NSP통신 기자, ispyone@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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