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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더불어민주당 대전 유성구을 이상민 후보가 21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승리했다.

이로써 이상민 당선자는 지난 17대 국회의원으로 당선된 이래 21대 국회의원선거에서 승리하며 5선 의원이 됐다.

이상민 당선자는 “다시 한번 일할 기회를 주신 유성주민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국정의 중심에서 더 큰 일, 더 많은 일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이 당선자는 공약으로 약속한 ▲4차 산업혁명 전진기지를 신동·둔곡동~금탄동·대동·금고동~용산동·탑립동~안산동~전민동·문지동·원촌동 등에 구축해 ▲산업, 인재육성, 연구개발의 ‘국가적 클러스터 생태계’를 만들고, ▲‘세계적 바이러스연구소’ 설립을 추진, 삶이 윤택해지는 ‘갑천재창조 프로젝트’를 꼭 해내겠다고 다짐했다.

이 당선자는 “한국 정치개혁과 발전, 과학기술과 경제 발전 그리고 우리 유성구와 대전 충청권의 발전을 위해 더욱 열정을 바치겠다”고 강조했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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