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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농협, 여성조직 동참 속 농촌일손 돕기 구슬땀

NSP통신, 김용재 기자, 2020-04-16 10:59 KRD7
#전남농협 #곡성군

16일 곡성군 딸기농가 찾아 부족한 일손 돕고 건강한 우유 마시기 캠페인도 동참

NSP통신-전남농협이 16일 곡성군 곡성읍 신월리 딸기 재배농가를 찾아 농촌 일손돕기를 하고 있다. (전남농협)
전남농협이 16일 곡성군 곡성읍 신월리 딸기 재배농가를 찾아 농촌 일손돕기를 하고 있다. (전남농협)

(전남=NSP통신) 김용재 기자 = 농협전남지역본부(본부장 김석기)가 16일 영농철 인력 부족으로 비상이 걸린 곡성읍 신월리 딸기 재배농가를 찾아 농촌 일손돕기에 구슬땀을 흘렸다.

또 이날 건강 지킴이 하루 두 잔 우유 마시기 캠페인도 함께 진행했다.

이날 일손돕기는 비닐하우스 내에 잔여 딸기 수확과 딸기모 비닐 제거작업으로 고향을 생각하는 주부들의 모임 회원과 지역본부 및 농협 곡성군지부(지부장 이승주),곡성농협(조합장 주성재) 직원 등 50여 명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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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농협은 앞으로도 농촌 일손돕기를 통해 농업·농촌의 가치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고 일손돕기와 마을 환경정비, 농기계 수리 봉사 등도 함께 펼쳐나갈 계획이다.

김석기 본부장은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되면서 본격 영농철을 앞두고 농업인들이 인력부족 문제로 걱정이 많다” 며 “농협은 임직원 일손돕기, 농촌인력중개센터 활성화 등을 통해 농촌에 원활한 인력공급이 될 수 있도록 가용할 수 있는 자원을 최대한 동원하겠다”고 말했다.

NSP통신 김용재 기자 nsp2549@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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